저희집도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요. 이사 준비하면서, 진짜 이게 보통일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리미리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를 알아봤더니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참고하시길!! 한달 전 : 이사업체 견적 받고 선정해두기 집에 관련된 공과금 자동이체 해제하기(가스비, 전기,수도, 관리비 등등) 10일 전 : 관리소에 엘리베이터나 곤돌라를 사용 예약해두기 관리소에 이사간다고 말하면, 해당한 요일날 사다리차가 대기 좋도록 차를 미리 빼주는 방송 및 안내문을 부착시켜 주십니다. 신문이나 우유 등등 배달 시키고 있는 것도 배달 중지 시켜 주세요. 3일전 : 도시가스 및 인터넷 티비 등등 철거 및 이전, 같은 권역내에서는 도시가스 철거하면 이전하는 것도 같이 신청할수 있어요 이사 당일 : 아파트 관리비 ..
저번에 글을 썼지만, 요즘 열심히 다라니 수행을 하고 있다. 불교에는 엄청나게 많은 다라니가 있다.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짧은 구절도 있고 한번 읽는데만 해도 몇분이나 걸리는 긴 구절도 있다. 읽다보면 외워진다고 하는데 나는 외워질듯 외워질듯 하면서 안외워지길래 열흘 정도 지났을 때쯤에 억지로 한 줄씩 외웠다. 힘들었지만, 자꾸 안보고 읽어보다 보니 어느덧 외워지더라. 외워서 읽으니깐 시간은 훨씬 단축되고 지하철 안에서나, 쇼핑몰 안에서나 편하게 암송할수 있게 되어서 편하게 수행을 할수 있었다. 그러면서 이제 슬슬 80일이 다가온다. 100일 3일전 쯤에는 씨게 함 할려고 한다. 하루에 333번 마지막 날에는 334번 그렇게 되면 3일만에 1000번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백일을 마무리하고 그렇지만 ..
진언 혹은 만트라라고하는 주문을 요즘 열심히 외우는 중이다. 사실, 나는 조금 긴 다라니를 외우고 있는데, 한번도 쉬지 않고 읽은지는 73일째!! 일단은 100일을 채워보려고 열심히 하는 중이다. 앞에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이틀을 쉰 적이 있는데 그것만 제대로 했었으면 아마도 80일은 넘었을텐데 처음에는 6일 정도 날린게 좀 아쉬웠지만 70일이 넘어가니 그건 별게 아니구나 싶다. 어찌되었던 긴 다라니를 다 외워서 지금은 기차안이나 쇼핑센터에서나 그냥 편하게 눈을 감고 외우면 되는 거라 쉽게 한다.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 만트라도 해보는 중이다. 무슨 그림을 보면서 같이 하면 좋다고 해서 같이 하는 중인데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