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언 혹은 만트라라고하는 주문을
요즘 열심히 외우는 중이다.
사실, 나는 조금 긴 다라니를 외우고 있는데,
한번도 쉬지 않고 읽은지는 73일째!!
일단은 100일을 채워보려고 열심히 하는 중이다.
앞에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이틀을 쉰 적이 있는데
그것만 제대로 했었으면 아마도 80일은 넘었을텐데
처음에는 6일 정도 날린게 좀 아쉬웠지만
70일이 넘어가니 그건 별게 아니구나 싶다.
어찌되었던 긴 다라니를 다 외워서
지금은 기차안이나 쇼핑센터에서나
그냥 편하게 눈을 감고 외우면 되는 거라 쉽게 한다.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 만트라도 해보는 중이다.
무슨 그림을 보면서 같이 하면 좋다고 해서
같이 하는 중인데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는 중이다.

